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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킴의 일상2011. 1. 13. 23:42

항상 불호령만 내릴 것같던 아버지가 어느새 쉰 아홉번째 생신을 맞았습니다..
어느 국어책에서나 볼 법만 이야기들, 어느새 아버지의 머리 위에는 새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와 같은 말들이 새삼 마음이 따끔거리게 했습니다.
오랜만에 생일축하 노래를 목청껏 불러봤네요. 생신축하드립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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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ke7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