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된 SKT LTE 데이터 함께쓰기 서비스 무료화. 

2010년에 3G 옵티머스2X를 쓸 때, 외국에서 들여온 아이패드 1세대(3G+WiFi)모델 3대에 데이터 쉐어링 (무적칩 2개 + 한정칩 1개)으로 잘 쓰다가 LTE 갤럭시노트1을 작년에 쓰게 되면서 한동안 테더링과 와이파이로만 써오고 있던 아이패드들을 다시 사용하기 위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제 소유의 아이패드는 현재 2대, 아이패드A는 내가 가지고 있지만, 아이패드B는 아버지 정보화용도로 본가에 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내 소유의 아이패드만 가지고 출근한 후, 오전 9시에 SKT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가입가능여부 및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원분A: ...... "대리점 방문하셔서 번호가 부여된 USIM카드를 발급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 "단말기를 한 대만 가져왔는데 USIM칩은 두 개 구입가능한가요?"

상담원분A: "네, 가능하십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데이터 쉐어링 쓸 때도 그냥 전화로 신청 후에 우편으로 USIM카드 2장을 무상으로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점심약속이 있어서 시내에서 식사 후, 대리점 (오전에 데이터 함께쓰기용 USIM칩 재고가 있는지 확인했던)에 방문했습니다. 


대리점상담원분: "단말기를 가져오셔야 USIM칩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단말기의 IMEI번호를 전산에 등록한 후에 해당 단말기에 번호를 부여해서 USIM칩을 발급해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 데이터 쉐어링을 안썼다면 더 주의했을텐데, 첫 날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 (다시 생각해보니 오늘부터 가입비/사용료가 무료가 된 것이지 LTE 데이터 함께쓰기 자체는 나온지 몇 달 되었었는데요...)하고 다시 대리점에서 SKT고객센터로 문의를 하였습니다. 


상담원분B: ... "단말기 가져가시지 않으셔도 무관합니다."...

저: "여기 대리점 직원분 바꿔드리겠습니다"... 

대리점상담원분: ..................... "다시 받아보시겠어요?"

상담원분B: "제가 아까는 혼동을 했습니다. 새로 단말기를 직접 가져오셔서 등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가져간 아이패드A만 등록하려했는데 왠걸, USIM재고가 없어서 지점으로 가야한다네요... 

그래도 대리점상담원분과 이야기하던 차에 "원래는 단말기 2대 모두 가져가야 USIM칩을 발급받을 수 있지만, IMEI번호만 알아가도 될 수 있다"네요. 


<중요 포인트!!!>

기존 3G 데이터 쉐어링과 다르게 LTE 데이터 함께쓰기는 USIM에 번호를 부여해서 등록을 하는 방식이더군요. 


*기존 데이터쉐어링 등록화면: USIM번호를 입력하여 등록하는 방식



*이번 LTE 데이터 함께쓰기 신청화면: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등록.




또 재미있는 것은, 기존 USIM기반으로 데이터 쉐어링을 쓸 때는 단말에 관계없이 USIM을 꽂으면 동작하는 방식이었는데, 좀 전에 SKT고객센터에서 전화로 안내받은 내용에 따르면 LTE 데이터 함께쓰기는 USIM기변은 안되고 기기변경만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에 LTE 데이터 함께쓰기를 쓰다가 USIM을 뽑아서 갤럭시카메라에 꽂으면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공기계 스마트폰에 LTE 데이터 함께쓰기를 하다가 태블릿에 꽂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기존에 등록된 기기를 해지하고 새로운 기기를 등록하고 USIM을 꽂아야 (USIM은 그대로 사용가능)만 한다고 합니다. 

기기가 2개까지 무료니까, 기기가 더 늘어나면 (최대 5대), 9,000원이 부과되겠군요. 


짜증나는 점은 기존에 3G 데이터쉐어링에서 썼던 USIM은 사용할 수 없어서 USIM은 새로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USIM을 전에는 무상으로 받아서 (3G 데이터 쉐어링 초창기에는 무상으로 줬다가 나중에 유상으로 변경되서 3장 중 2장은 무료로 받고, 1장만 구매했었습니다) 몰랐는데 구입하려니 짜증나네요. USIM원가가 얼마나 된다고... 이걸로 장사하려는 것인지 뭔지... 


아무튼 아버지께 가있는 아이패드B의 IMEI번호를 확인해서 다시 지점에 방문해서 기기등록 (white list) 및 USIM카드 2개 구입해야겠네요. 

휴대폰은 black list가 되었는데 태블릿은 white list라니... 아직도 뭔가 통신시장이 소비자 친화적인 길로 가기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추가: 저녁에 상담원A분께 아래와 같이 문자를 받았습니다.

뭔가 꼼수가 계속 이어지는군요... ㅡㅡ;;;

 

오늘 상담했던 SKT상담사입니다. 다름아닌 함께쓰기 현재 변경공지 내용이 있어 고객님께 안내 드리고자 연락 드렸으나 연결되지 않아 문자 드립니다. 현재 태블릿은 인당 1회선만 가능하다고 확인 되며 추후 확대예정입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SKT홍ㅇㅇ






Posted by mike7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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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acebook 스마트TV 그룹(http://www.facebook.com/groups/SmartTV.user/)에 DIAL이라는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무엇인가를 스마트 TV에서 보기를 원하는 분들은, 그리고 AirPlay가 뭔지 아는 분들을 꼭 살펴보십니다. 아마 넷플릭스와 구글이 만든 것 같고 이미 구글 TV와 YouTube에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 DIAL 입니다.

https://sites.google.com/a/dial-multiscreen.org/dial/
Unlike ·  ·  ·  · 17 hours ago near Seoul


내부자료공유를 위해서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 YouTube GoogleTV용 서비스의 페어링기능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leanback (leanback 뒤로 구부리다, Google TV의 유투브 서비스를 위한 간단한 키만으로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쓸 수 있는 기능) 에 얼마 전부터 스마트폰/태블릿과 페어링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Posted by mike7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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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뿐만 아니라 직관적으

    2013.04.27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2.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 http://noq.suprachaussurepascherxx.com/ supra vaider,나는 너를 생각한다.

    2013.04.29 01:01 [ ADDR : EDIT/ DEL : REPLY ]

작년 말 LG U+ TV G (Google TV 2.0, 이하 GTV) 셋톱박스(Set-top Box, 이하 STB) 출시 후 가입자 순증폭이 40%를 넘어 TV G만 10만가입자가 넘었다는 것에 자극을 받았는지, 지난 2013년 1월 중순에 KT도 안드로이드 STB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LG가 GTV를 독점계약하고 YouTube cache server까지 한국에 두는 등 선수를 치는 동안 삼성과 KT는 안드로이드 STB를 만들었네요. 

전해들은 바로는 내년에 더욱 나은 안드로이드 STB를 삼성과 KT가 또 내놓을 것이라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죠. 


개인적으로는 TV용 App이 많지않고, 모바일용 OS인 안드로이드 ICS 등을 그대로 STB에 얹는 것을 개운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신청하지 않을까 했지만 (물론 GTV도 tablet용 OS 통합의 시작인 Honeycomb에서 비롯되기는 했지만 UX를 완전히 갈아엎은 정도라), STB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지라 일단 장점, 단점을 명확하게 느껴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LG U+ TV G를 갖고 싶었지만, 작년에 결혼하면서 프로야구 시청을 위해 KT의 올레TV Skylife를 신청해서 약정에 묶여있기에 KT 올레TV 스마트팩 (http://tv.olleh.com/smartpack/#1, 기존 Olleh TV Skylife가입자는 월1,000원만 추가부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1월 19일)에 설치해서 아버지 환갑 등으로 바빠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KT 올레TV 스마트팩이 기존 하이브리드 STB에 대메뉴 1개 늘려놓은 것에 그쳐서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기는 합니다.


일단 현재까지 써본 경험에 따라 기존 제품과 차이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전에 쓰던 하이브리드 STB (위성Skylife + IP올레티비), LG제품이고, 채널이동속도가 느리다던지와 같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음 (1년 가까이 썼더니 먼지가 좀... ^^;).


▲ 구성품들.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는 1월 31일까지 신청한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는 사은품... 그냥 USB무선마우스와 마우스패드로 별다른 특징은 없었음.


▲ 세트를 켜면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우측 사진과 같이 하단에 녹색바가 두 번 깜빡거림 (이후에는 리모컨을 눌러도 여기 불이 켜지는 것을 보지 못해서, 전원 켤 때만 들어오는 것으로 보임). 


▲ 제품 박스. 제조사 삼성전자 (ODM일 듯), 모델명 (SMT-E5015), Serial number, MAC 등 표기.


▲ 제품 정면 : 리모컨 버튼, 전원버튼, USB 2.0 포트 1개, 하단에 녹색바 램프 위치.


▲ 제품 오른쪽 측면 : 스마트카드 슬롯 1개 위치.


▲ 제품 왼쪽 측면 : 리셋버튼 위치 (전에는 없었던 것같은데... 중국산 안드로이드 박스들도 리셋버튼이 있던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 박스의 동작이 안될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임).


▲ 제품 후면 : 위성튜너, AV, Component phone-jack타입, S/PDIF Optical 단자, HDMI포트, LAN+USB포트 2개, 어댑터연결부로 구성됨. Component, AV Out은 폰잭타입이라 쓰기위해서는 따로 구입해야 함 (기본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왼쪽 LAN포트에는 공유기에서 나온 선을, 오른쪽 LAN포트에는 외부 KT라인 LAN선을 꽂아서 사용하게 됨. 



▲ 기존 리모컨(좌측)과 스마트팩STB 리모컨(우측), 차이점은 노란색 엷은 색 실선으로 표시. 

좌측 상단의 "외부입력"버튼이 잘안눌리게 플라스틱 몰드가 올라옴.  몇 개 키만 변경되고, 

가장 큰 차이점은 하단의 키들이 안드로이드의 키들과 동일한 기능수행. 검색창키가 따로 있는데 위젯키도 검색기능제공. 


▲ 설치 후, SW업데이트 중 (대략 5-10분 정도 걸린 듯).                부팅화면. 



▲ 켜면 나오는 퀵런쳐 화면. 나중에는 사용자층에 따라 아래와 같이 사용자의 연령대, 가족여부에 따라 골라서 퀵런쳐를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함), VoD를 추천하는 것 외에 다른 기능이 고려되었으면 좋겠다. 계층을 세분화하고, 개인화하여 쇼핑정보 추천 등.






▲ Google PlayStore 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App이 거의 없음... YouTube도 안됨... 


▲ Google PlayStore 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App이 거의 없음... BitTorrent도 안됨... 

Google service관련 사용성 부분은 수 일 내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LG U+ TV G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은 바로 이겁니다. Contents share (Home share) 기능, KT의 Olleh TV 홈 Play는 추가로 월 3,000원을 더 부담하고, Olleh Hub (설치기사분의 말씀에 따르면, 공유기같은 것인데, 일반 공유기보다 크기가 더 크다고 함)를 설치해야 합니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동작하는 것도 아니고 Twonky를 다운로드해서 이용해야 한다는 점... 물론 저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PIP기능도 직관적이지 않아서 키를 외워서 써야한다는 단점이... 



구색을 맞출 수 있도록 스마트폰/태블릿 앱을 통해서도 리모컨 기능, 프로그램가이드(EPG), VoD리스트 확인 및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추가정보>

















Posted by mike7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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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레 스마트플레이 앱 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만 설치가능합니다

    2013.06.01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2. 두탕

    혹시 ftp 서버 접속 가능한가요?

    2014.01.10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LG mobile에 Twitter(@LG_Mobile_)로도 관련 내용을 알렸는데 수정이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자주 쓰는 이메일 기능과 동영상 촬영 기능에 버그가 있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투브에 올려놓았고요.

*이메일 발송안되는 문제 / 이메일 한글로 작성 안되는 문제

https://www.youtube.com/watch?v=eQ2uSH99Omo




전에 블랙베리 쓰다가 구글 일정/연락처 등 동기화가 좋은 안드로이드를 쓰기 위해 넘어왔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

*동영상오토포커스 문제

https://www.youtube.com/watch?v=KXONTaRaS2Y&feature=mfu_in_order&list=UL







아이폰4와 비교해서 올려봤습니다(아이폰4랑 옵2X의 동영상촬영기능을 또 다른 아이폰4로 촬영)

아이폰4는 동영상촬영할 때도 움직일 때마다 포커스를 새로 설정해서 작은 글씨도 보이는데, 옵2X는 고정 포커스로 가까운 물체는 포커스가 안잡혀서 흐릿하게 찍힙니다... ㅡㅡ;;;

참... 안타깝네요... 쩝

Posted by mike7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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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OS4.3.1 gesture development mode [HD]

0:41 22분 전에 추가
multi-finger function of developing feature on OS4.3.1.

1- go to home screen
: putting fingers together (use four fingers)

2- multi-tasking bar
: put fingers to upside (use four fingers)

3- move to previouse/next app
: drag fingers to left/right (use four fingers)

*all these features will remove Home buttom from iOS devices.

*내 페이스북 동영상링크: http://www.facebook.com/video/?id=100000359823322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zhtcVHla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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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Bold9700 이후 내 Mobile life를 책임져주고 있는 Optimus2X...
요즘엔 이녀석 덕분에 iPad3G를 안가지고 다녀도 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등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Android폰을 써보고 싶던 제게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비롯해서 Dualcore인 Optimus2X는 현 상황에 제게는 가장 잘맞는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BlackBerry를 사용하던 때와 비교하여 장/단점을 생각해보면,

장점:
- BlackBerry Torch 9800의 출시와 빈약한 App지원으로 중고가격이 떨어지던 때에 적당한 가격으로 빠른 판매가능했음
- Android의 다양한 위젯
- LG의 신속하고 때로는 불합리한 서비스(사용자에게 유리한 A/S-외산폰을 쓰던 내게는 정말 부러웠던 점) 
- 메모리 관리 필요없음(BB9700은 256MB, Optimus2X는 512MB, 큰 차이가 아닐 수 있으나 Android는 메모리관리를 OS에서 자동으로 해줌)
- 화면이 크다
- 카메라가 좋다(왠만한 디카정도, 8M화소, 제논플래쉬에 훌륭한 동영상촬영(1080p-24프레임, 720p-30프레임)
- 구글 서비스 많이 쓰는 내게는 최적화됨(Gmail, 연락처, 캘린더 실시간 동기화 등)
- HDMI mirroring
(iPad3G로 인해 동영상 인코딩이 생활화되어서 Galaxy S보다 적은 동영상 포맷지원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이 없음, 직접 촬영한 동영상이나 인코딩된 동영상을 HDTV로 보는 재미는 쏠쏠함 ㅋ 현재 중국 몇 개 vendor에 MicroHDMI-HDMI케이블 샘플을 요청해서 남는 것을 쓸 것임 ㅋㅋㅋ)

단점:
- BlackBerry의 빠르고 신뢰성 높은 메일서비스가 그리움
(안드로이드는 메일계정 gmail을 제외하고는 5개까지 등록가능, BB는 12개인가 13개까지 가능, iOS도 10개이상됨. 게다가 메일 계정을 많이 설정하면 실시간 push확인으로 배터리 소모가 늘어난다고 하여 회사메일만 설정해 놓음. BlackBerry OS는 BIS메일서버를 이용해서 push메일을 한다지만, iOS는 어떻게 많은 계정의 이메일을 배터리의 추가소모없이 처리했는지 궁금함ㅡㅡ;;;)
- 화면이 크다고는 하지만 자동밝기를 끄고, 화면밝기를 줄여놔도 배터리 빨리 소모됨(Rooting해서 만회해보려했으나 크게 차이 나지 않음)
- 카메라 무음App이 아직 없음(셔터음은 Rooting을 통해 무음이 되나, Auto-focus음은 계속 남...ㅡㅡ)
    => 다른 불순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커피숍같은 곳에서 fiancee님 찍을 때도 굉장히 민망해짐... 게다가 전시회
       나가서 사진찍을 일도 많은데 이 부분은 고민을 좀 해보려고요...
- BlackBerry보다도 못한 통화품질(내 목소리 음량, 상대방 목소리 음량 모두, 끊기는 문제 포함) 좋지 않음
- 흔하다...(그래도 Galaxy S2보다는 나을 것으로 생각하여 구매결정하게 되었음)

BlackBerry의 인기가 그나마 좋던 때에 좋은 가격에 중고로 팔고, 넘어오면서 다양한 기기들-Atrix나 Galaxy S2, iPhone4 등은 고려 중에 그나마 Atrix를 Optimus2X와 비교하였으나 외산폰을 쓰면서 심신이 피로했던 터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LG휴대폰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성능이 좋은 LG제품을 휴대폰 이외의 품목에서는 선호했었기에, 그리고 LG에서 큰 맘먹고 제대로 만든 폰이라 LG휴대폰에 대한 별다른 불안감없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PS1)
아니나 다를까 불량화소로 구입 후 13일째 되는 날 1번 교품, 업데이트 중 무한부팅 증상으로 그 다음날 2번째 교품해서 3번째 Serial number를 가진 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2011. 4. 3 현재). LG의 서비스는 여전히 좋더군요 ㅋ

PS2)
Optimus2X 배터리커버가 하이그로시 재질이라 지문이 너무 많이 묻어나서 SGP에서 Ultra Matt재질로 필름 씌웠습니다. 그립감도 좋네요. 다음부터는 뒷판 재질 많이 고려해서 휴대폰 고르려고요. Galaxy S2나 Atrix 뒷면 재질은 지문이 많이 묻어나지 않을 듯합니다. ㅋ

PS3)
스마트폰케이35를 가입해서 분실에 대비 ㅋ
(분실해도 Google에 실시간 동기화되어 개인정보 유출은 걱정되나 연락처/일정 백업은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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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ke7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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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름에 블랙베리 볼드9000을 접하고 그 뒤로 한 시도 내 손을 떨어져있지 않았던 블랙베리가 이제 9700을 거쳐서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기기에 애정을 가지는 성격이 아님에도 쫄깃쫄깃한 키감은 IBM X31을 쓰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일할 때도 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고, 남들과 다르다는 나름의 프라이드도 주었던 친구인데 BIS요금제라는 불합리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9000을 쓰다가 분실하여서 박스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번에 9700 분양받아가실 분께 함께 드리려고요. 

9700을 장터에 올리면서 새로 옮긴 옵티머스2X로 찍은 사진들을 마지막으로 오늘 9700과 이별하겠네요 ㅠㅠ

안녕 블랙베리, 그동안 즐거웠어. 하지만 지금이 널 떠나보낼 적기라고 생각해. 
(fiancee님과 만나게 해준 고마운 친구, 널 잊지 못할거야 흙 ㅠㅠ)



-9700본체,

-정품 어댑터 1개,

-배터리 3개(정품 2개+OEM 1개),    <별도 구매, OEM배터리는 정품의 60%성능, 정품배터리 가격 1개당 4만원가량>

-배터리 충전기 1개,   <별도 구매, DNSC에서 함께 구매했음>

-배터리 충전기용 어댑터(9000용 정품어댑터, 9000 쓰다가 분실해서 어댑터만 남았어요ㅠㅠ),

-뒤커버 여분 1개,

-키보드 3개(한글 정품 1개, 영문 정품 1개, 영문 OEM 1개-정품한글은 보관 중 찍힘자국 있음, 현재 영문OEM키보드 장착 중<-저는 이 키감이 좋더라고요).  <별도 구매-한글 정품 키보드 스마툴에서 공임비 포함 2만원가량>

-홀스터 2개(9700용, 9000용)

-박스 2개(9700용, 9000용... 9000용은 전에 쓰다가 분실해서 계속 보관 중입니다)

-액정필름부착(SGP 슈타인하일-A/S가능 50%가격만 내면 새 것으로 교체 가능ㅋ)

 

어제 옵티머스2X로 기변하고 블랙베리는 공기계가 되었습니다(기기값은 지난 달에 완납했었고요-9000쓰다가 분실 후, 9700으로 기변을 해서 80만원 냈습니다 ㅠㅠ).

 

A/S씰은 마지막 사진에 있는 하얗고 작고 동그란 스티커입니다(한글키보드가 너무 조잡하게 많이 써있는거 같아서 영문으로 바꿀 때 스마툴에서 하우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키보드는 따로 보관하다가 찾았는데 어디서 긁혔는지 아주 깔끔한 상태는 아니네요 ㅠㅠ(http://cafe.naver.com/smartool, 서울 송파구 장지동 가든5에 있는 스마툴이란 곳에서 영문키보드로 교체 했었습니다. 제가 직접 하우징할 용기가 안나서요)

 

볼드9000 쓰다가 외국출장 중에 분실하고 평생 블랙베리만 쓸 마음에 9700으로 80만원 주고 기변해서 애지중지 해서 쓰던거라 돈만 아니면 팔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네요.

OS6 설치되어 있고요, 유료 어플(Berry weather, Drivesafely, Berry reader)이 9700 PIN번호로 OS5쓸 때 구매했었어서 원하시면 OS6용으로 다시 activation code받아서 드릴께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 OS5 activation code 그대로 넣어도 될겁니다(이 activation code들은 이미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ㅋ)

 

그 밖에 필요한 점 있으시면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 검색해보셔도 되고 저한테 물어보셔도 됩니다 ㅋ

  

그럼 사진 보시고 연락 주세요 ^^; (옵티머스2X 800만화소로 찍었는데 잘 나왔나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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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ke7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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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1.11.05 02:3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죄송합니다. 이미 지난 2월에 판매하였습니다 ^^
      제가 혼동을 드렸네요 ㅠㅠ

      2011.11.24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2. 향ㅈ

    9000홀스터 싸게 파실 생걱없으시나요?ㅜㅜ

    2012.02.04 01:57 [ ADDR : EDIT/ DEL : REPLY ]



GQ가 책이 작아지면서 두꺼워지더니 이제는 eBook으로도...
아직은 eBook 컨텐츠가 한정적이고 있는 eBook들도 아직은 낯설어 손이 잘 가지 않지만, 가볍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기는 하겠네요. 앞으로는 많은 부분이 서서히 바뀌겠지만 당장은 종이책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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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ke7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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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스마트폰은 2년 전 블랙베리 볼드9000(Black Berry Bold9000)였습니다. 한국에 그 이전부터 기업대상으로 런칭되어 그 서비스(BES-기업용)를 해오다가 2009년 7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도 단말기를 판매하고 서비스(BIS-개인용)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해외영업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지금도 물론 하고 있습니다) 해외 전시회나 바이어 미팅 시에 외국 친구들이 블랙베리를 쓰는 것을 자주 봐오던 터라 처음에 블랙베리를 선택하는데 거부감은 적었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생애 첫 스마트폰인지라 처음에 능숙하게 사용하기까지는 작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볼드9000을 사용하다가 작년에 해외에서 분실한 후로 블랙베리와 같은 스마트폰을 찾지 못해서 볼드9700을 기기변경으로 다시 구매하였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메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회신해야 하는 회사를 다니다가 작년 5월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후로는 여전히 해외영업 업무를 하고 있지만, 실시간으로 회신해야하는 긴급한 사안이 적어지다보니, 매달 블랙베리 메일 푸쉬서비스(메일 실시간 송/수신)와 데이터 압축을 위한 블랙베리 BIS요금(초기에는 "15,000원/월"이었다가 추후 12,000원으로 변경)이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블랙베리 BIS(기업용은 BES)서비스는 블랙베리가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큰 점유율을 가지게 된 가장 파워풀한 기능이었고, 저도 그 이유로 블랙베리를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iOS(아이폰), WM(윈도우즈모바일폰), Android(안드로이드폰)와 같은 다른 운영체제를 쓰는 스마트폰들도 이메일 푸쉬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그 메리트는 데이터 압축률로 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을 비롯한 많은 wifi지역으로 인해서 그조차도 큰 메리트를 갖지 못하고, 오히려 데이터 압축을 위해 블랙베리 서버를 통해 인터넷연결이 되면서 느려지는 속도로 인해서 지금은 단점으로까지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얼마 전 CES2010(라스베가스)에서 받은 잡지(Maximum Tech)라는 잡지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Smartphone Deathmatch
(WP7 vs Android
vs iOS vs BlackBerry)
각 스마트폰 운영체제들을 각각의 기능에 따라 어떤 운영체제가 가장 좋은지 비교한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천천히 뜯어보면 상당히 재미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1. EASE OF USE
Winner: Windows Phone7

2. FLEXIBILITY & CUSTOMIZATION
Winner: Android

3. APP & DEVELOPER SUPPORT
Winner: iOS

4. EMAIL & MESSAGING
Winner: BlackBerry


5. MEDIA & PLAYBACK
Winner: Windows Phone7

6. PHOTOS, VIDEO CHAT & STORAGE
Winner: iOS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게된 다양한 기능들-멀티미디어적인 특성이라는 면에서 봤을 때는 다른 운영체제들에게 밀렸으나, QWERTY키보드를 통한 메세징머신으로써는 아직까지는 터치폰들에 비해서 비교우위에 있다는 것이지요.
이 말을 달리 표현하자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이미 다른 운영체제에 많이 뒤지고 있으며, 하드웨어적인 특장점으로만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왠지 슬프네요.

































얼마 전에 트위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일본에서 블랙베리 단말기를 판매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NTT도코모에서 BIS와
BES요금을 각각 69%, 38% 인하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블랙베리의 가장 큰 특성이 푸쉬 이메일기술인데, 다른 스마트폰 운영체제들도 모두 무상으로(기본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그에 맞게 RIM의 전략이 바뀌어야 하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블랙베리는 원래 기업용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는데, 최근 북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도 아이폰계열로 법인폰을 바꾸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이패드라는 태블릿과 함께 연동하여 쓸 수 있다는 것은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더할 나위없는 솔루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RIM도 곧 태블릿PC인 Play Book을 내놓을 것입니다. 애플이 그랬던 것처럼 아이폰-아이패드로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강점을 보이고자 하는 것인데 앞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 마음에 걸리는 것은 RIM의 Play Book에는 블랙베리와 다른 운영체제가 들어간다는 것인데, 자세한 것은 나와봐야 잘 알 수 있겠죠 ^^

국내/외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 폰, 비지니스맨들이 쓰는 스마트폰으로 유명해졌지만(SBS드라마 "싸인"에도 나온다는 군요), 사실 제가 써본 다른 기기들-아이패드, 아이폰-보다 업무적인 용도 외에도 SNS기능을 사용하는데에 굉장히 좋습니다.
실제로 블랙베리와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는 다른 분들도 트윗확인은 화면이 큰 아이패드로 하고, 트윗작성은 블랙베리로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심지어 저조차도 이 글의 앞부분을 블랙베리의 에버노트(Evernote)로 퇴근길에 작성하다가 집에 와서 추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유니크(Unique)함을 쫓는 저와 같은 AB형들에게 최고의 스마트폰이기도 하지만,  
다른 스마트폰 운영체제들에 비해서 많은 어플을 가지고 있지않아서 외면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외국어플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만 한국에서 쓸만한게 한정적이라 그런 분들이 있지요, 카카오톡이 모든 어플은 아니잖아요 ^^;),

실제로 써보면 mp3 player기능은 다른 폰에 비해서 더 낫습니다. 스피커도 빵빵하고요 ㅋ
다만 화면 크기로 인한 동영상 감상이 피곤하다는 것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DLNA, MoCA, Air Play/Air Video같은 기능이 좀 아쉬울 뿐이지요.

전에는 다시 사도 블랙베리만 쓰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지만, 글쎄요... 지금은 안드로이드도 써보고 싶고, 윈도우폰7은 더더욱 써보고 싶네요. ^^;

끝으로 얼마 전에 화제가 된 방송통신위원회의 간만에 잘한 결정에 대한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제 외국에서 들여와서 전자기기를 좀 더 수월하게 쓸 수 있겠네요. 작년에 아이패드3G 2대를 들여와서 데이터쉐어링(OPMD)으로 쓸 때는 걸려서 못쓰게 될까봐 꽤 노심초사 했었거든요.


*해외 반입 휴대폰 인증없이 쓴다…방통위, 신고서로 대체

(http://www.bloter.net/archives/4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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